조세형 출소 후 집에 있으면서 기도하다가 떠오른 생각이 바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돌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지금도 저의 집엔 가출 학생이 몇명 있는데 좁은 집에서보다는 제대로 된 장소에서 불우한 이웃과 함께 살아간다면 후회없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도르가 복지선교회’란 곳이 있는데 사재를 털어서라도 힘껏 도울 생각입니다. 죽을 죄를 지은 죄인,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고국에 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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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6월 17일 오늘의 명언
조세형 출소 후 집에 있으면서 기도하다가 떠오른 생각이 바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돌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지금도 저의 집엔 가출 학생이 몇명 있는데 좁은 집에서보다는 제대로 된 장소에서 불우한 이웃과 함께 살아간다면 후회없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도르가 복지선교회’란 곳이 있는데 사재를 털어서라도 힘껏 도울 생각입니다. 죽을 죄를 지은 죄인,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고국에 오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