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집 제사에 절하기. 관계 없는 일에 참견하여 헛수고만 한다는 뜻. 흉년의 떡도 많이 나면 싸다. 귀한 물건도 많이 공급되면 값이 싸진다는 말. 오뉴월 하루 볕이 무섭다. 오뉴월은 해가 길기 때문에 잠깐 동안이라도 자라는 정도의 차이가 크다는 뜻. 강원도 간 포수(砲手)다. 일 보러 밖에 간 사람이 오래오래 오지 않을 때 하는 말.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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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26일 – 오늘의 속담
태산 명동에 서일필.(泰山 鳴動에 鼠一匹) 무엇을 크게 떠벌였는데 실제의 결과는 작다는 뜻.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배가 부르고 난 다음에야 좋은 줄 알지 배고프면 좋은 것도 경황이 없다는 말. 겉 다르고 속 다르다. 겉과 속이 서로 같지 않다는 말은 결국 행동과 말이 전혀 일치하지 않는다는 의미. 당장 먹기엔 곶감이 달다. 당장에 좋은 것은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