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으로 눈 가리는 격이다. 폭이 좁고 가는 낫으로 눈을 가리고 제 몸이 다 숨겨진 줄 안다 함이니 곧 숨기려 해도 숨기지 못한다는 뜻.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음식을 어느 결에 먹었는지 모를 만큼 빨리 먹어 버림을 이름. 새 옷도 두드리면 먼지 난다. 아무리 청백한 사람이라도 속속들이 파헤쳐 보면 부정이 드러난다는 뜻. 흉이 없으면 며느리 다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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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30일 – 오늘의 속담
가난도 스승이다. 가난하면 이를 극복하려는 의지와 노력이 생기므로 가난이 주는 가르침도 스승과 같은 역할을 한다는 의미. 급할수록 돌아 가랬다. 급한 일일 경우에는 한없이 기다리기보다는 어렵더라도 돌아가는 편이 더 낫다는 말. 돈 떨어지자 입맛 난다. 무엇이나 뒤가 달리면 아쉬워지고 생각이 더 간절해진다는 말. 개 못된 것은 들에 나가 짖는다. 자기의 할 일은 하지 않고 쓸데없는 짓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