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가 물을 얻은 격이다. 굶어 죽게 된 사람이 곡식을 얻어 살아나게 되었다는 뜻. 딸이 셋이면 문 열어 놓고 잔다. 딸이 여럿이면 재산이 다 없어진다는 말. 장님 코끼리 말하듯 한다. 어느 부분만 가지고 전체인 것처럼 여기고 말한다는 뜻.(장님 코끼리 만지기) 불에 놀란 놈은 부지깽이만 보아도 놀란다. 무엇에 몹시 혼이 난 사람은 그에 관련 있는 물건만 보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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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02일 – 오늘의 속담
차면 넘친다. 너무 정도에 지나치면 안 된다는 뜻. 흥성하면 언젠가는 쇠망한다는 뜻. 급할수록 돌아 가랬다. 급한 일일 경우에는 한없이 기다리기보다는 어렵더라도 돌아가는 편이 더 낫다는 말. 파김치가 되었다. 기운이 지쳐서 아주 나른하게 된 모양을 비유한 말. 남의 친 장단에 궁둥이 춤춘다. 줏대 없이 굴거나 관계없는 남의 일에 덩달아 나서는 것.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