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에 내천(川)자를 그린다. 얼굴을 찌푸린다는 말. 가자니 태산이요 돌아서자니 숭산이라. 앞으로 가지도 못하고 뒤로 돌아갈 수도 없어 난처한 지경에 빠졌다는 뜻. 탕약에 감초가 빠질까. 여기저기 끼어 들지 않는 데가 없는 사람을 비웃는 말. 토끼 둘을 잡으려다가 하나도 못 잡는다. 욕심을 부려서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려고 하면 한 가지 일도 성취하지 못하고 실패한다는 말. 나간 […]
태그 글 보관함:속담
2019년 10월 18일 – 오늘의 속담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 젊었을 때의 고생은 후일에 잘 살기 위한 밑거름이 된다는 의미. 햇비둘기 재 넘을까? 경험과 실력이 아직 부족한 사람이 큰 일을 이룰 수 없다는 말. 가까운 남이 먼 친척보다 낫다. 멀리 떨어져 사는 일가보다 남이라도 이웃에 가까이 지내는 사람이 더 낫다는 말.(먼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이웃 사촌) 황금 천 냥이 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