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5일 – 오늘의 속담

첫 딸은 살림 밑천. 처음에 딸을 낳은 서운함을 위로하는 말. 복날 개 패듯 한다. 복날 개를 잡기 위해 개를 패듯이 모질게 매질을 한다는 말. 구렁이 제 몸 추듯 하다. 제 몸을 자랑하는 모양.(속이 음흉하거나 능글맞은 사람을 비꼬아 일컫는 말) 지성이면 감천이다. 사람이 무슨 일을 하나 정성이 지극하면 다 이룰 수도 있다는 말. 잔칫날 잘 먹으려고 […]

2019년 10월 24일 – 오늘의 속담

털을 뽑아 신을 삼겠다. 남의 은혜를 꼭 갚겠다는 뜻. 결초보은(結草報恩) 쥐 구멍에 홍살문 세우겠다. 마땅치 않은 일을 주책없이 하려 한다는 뜻. 산 사람의 목구멍에 거미줄 치랴. 사람은 아무리 가난하여도 입에 풀칠해 나갈 수 있다는 말. 걷기도 전에 뛰려고 한다. 제 실려도 돌아보지 않고 무리하게 하는 것.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여럿이 하면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