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06일 – 오늘의 속담

동냥은 안 주고 쪽박만 깬다. 요구하는 것은 주지 않고 나무라기만 한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남을 조금 건드렸다가 크게 앙갚음을 당함. 개 입에서 개 말 나온다. 입버릇이 아주 나쁜 사람의 입에서는 결코 고운 말이 나올 리 없다는 뜻. 차려 놓은 밥상 받듯 한다. 이미 준비된 일을 하듯이 힘도 하나 안 들이고 손쉽게 한다는 뜻. 하늘의 […]

2019년 11월 05일 – 오늘의 속담

똥 싼 놈이 성낸다. 잘못은 제가 저질러 놓고 오히려 화를 남에게 낸다는 말. 남 떡 먹는데 고물 떨어지는 걱정한다.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것. 청실홍실 매야만 연분인가. 혼례식을 치르지 않고 동거 생활을 하여도 부부는 역시 부부라는 뜻. 도둑의 씨가 따로 없다. 도둑은 조상 때부터 유전되어 온 것이 아니므로 누구나 악한 마음만 가지면 도둑이 된다는 뜻. 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