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 서 푼은 알고 남의 돈 칠 푼은 모른다. 제 것은 작은 것도 소중히 여기고 남의 것은 많은 것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는 뜻. 불면 꺼질까 쥐면 터질까. 어린 자녀를 아주 소중히 기른다는 말. 장부일언(丈夫一言)이 중천금(重千金) 남자의 말 한마디는 천금같이 무겁다는 뜻으로서 한번 한 말은 꼭 지킨 다는 뜻. 떡 줄 사람은 생각하지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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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3일 – 오늘의 속담
곱사등이 짐 지나 마나다. 곱사등이가 짐을 져도 별 도움이 되지 않듯이 일을 해도 하지 않은 것이나 다름없다는 말. 거지도 배 채울 날이 있다. 못살고 헐벗은 사람일지라도 언젠가는 행복한 날이 온다는 뜻. 돈만 있으면 귀신도 사귈 수 있다. 돈만 가지면 세상에 못할 일이 없다. 그물이 열 자라도 벼리가 으뜸이다. 아무리 수가 많더라도 주장되는 것이 없으면 소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