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은 닦은 데로 가고 죄는 지은 데로 간다. 덕을 베푼 사람에게는 보답이 돌아가고 죄를 지은 사람에게는 벌 이 돌아가게 된다는 뜻. 살 강 밑에서 숟가락 줍는다. 횡재한 것 같으나 사실은 물건 임자가 분명한 즉 헛 좋았다는 말. 아주 쉬운 일을 하고 자랑한다는 뜻.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 분수에 넘치는 짓을 하면 도리어 해만 입는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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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5일 – 오늘의 속담
삼십육계에 줄 행랑이 제일이다. 어려울 때는 그저 뺑소니치는 것이 제일이라는 뜻. 다시 긷지 않겠다고 우물에 똥 눌까. 다시 안 볼 것 같지만 얼마 안 가서 그 사람에게 청할 것이 생긴다는 말. 드는 정은 몰라도 나는 정은 안다. 대인 관계에서 정이 드는 것은 의식하지 못해도 싫어질 때는 바로 느낄 수 있다는 뜻. 호박씨 까서 한 입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