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2일 – 오늘의 속담

우수 경칩에 대동강이 풀린다. 추운 겨울 날씨도 우수와 경칩이 지나면 따뜻해지기 시작한다는 말. 자루 속 송곳은 빠져 나오게 마련이다. 남들이 알지 못하도록 아무리 은폐하려 해도 탄로날 것은 저절로 탄로 가 난다는 뜻.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르겠다. 음식이 매우 맛있다는 말. 함박 시키면 바가지 시키고, 바가지 시키면 쪽박 시킨다. 어떤 일을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시키면 그는 […]

2019년 12월 21일 – 오늘의 속담

거지도 배 채울 날이 있다. 못살고 헐벗은 사람일지라도 언젠가는 행복한 날이 온다는 뜻. 친 사람은 다리를 오그리고 자도 맞은 사람은 다리를 펴고 잔다. 남을 괴롭힌 가해자는 뒷일이 걱정되어 불안하나 피해자는 그보다 마음이 편하다는 뜻. 가르침은 배움의 반이다 가르치고 배우는 데에는 배우는 사람만 공부가 되는 것이 아니라 가르치는 사람도 같 이 공부가 된다는 뜻. 사내 등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