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은 밥 먹고 선 소리한다. 실없는 말을 한다는 뜻. 잠을 자야 꿈도 꾼다. 원인을 짓지 않고는 결과를 바랄 수 없다는 말. 사람은 헌 사람이 좋고 옷은 새 옷이 좋다. 사람은 사귄지 오래일수록 좋고 옷은 새 것일수록 좋다는 말. 망건 쓰고 세수한다. 일의 순서가 뒤바뀌었다는 뜻. 어느 장단에 춤을 추랴. 하도 참견하는 사람이 많아 어느 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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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3일 – 오늘의 속담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신의나 지조를 돌보지 않고 자기에게 이로우면 잘 사귀어 쓰나 필요치 않게 되면 배척한다는 말. 개도 무는 개는 돌아본다. 사람도 악한 사람에게는 혹시 그 화를 입을까 하여 조심하고 잘 대해 준다는 뜻.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 얼토당토않은 딴 소리를 불쑥 내민다는 뜻. 도둑이 제발 저린다. 잘못이 있으면 아무도 뭐라 안 하여도 마음이 조마조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