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9일 – 오늘의 속담

도끼가 제 자루 못 찍는다. 자기 허물을 자기가 알아서 고치기 어렵다는 말.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 본 김에 처리해 버린다는 뜻. 말로 주고 되로 받는다. 많이 주고 적게 받아 항상 손해만 보게 된다는 말. 지성이면 감천이다. 사람이 무슨 일을 하나 정성이 지극하면 다 이룰 수도 있다는 말. 말 안 하면 귀신도 모른다. 무슨 일이든 […]

2019년 12월 25일 – 오늘의 속담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누구든지 그의 결점을 찾아내려면 조금도 결점 없는 사람이 없다는 말. 동냥은 안 주고 쪽박만 깬다. 요구하는 것은 주지 않고 나무라기만 한다. 가꿀 나무는 밑동을 높이 자른다. 어떠한 일이나 장래의 안목을 생각해서 미리부터 준비를 철저하게 해 두어 야 한다는 뜻. 고양이가 발톱을 감춘다. 재주 있는 사람은 그 능력을 깊이 감추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