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없는 국이 뜨겁기만 하다. 못된 사람이 오히려 까다롭게 군다는 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남이 잘 됨을 매우 시기함을 일컫는 말. 물은 트는 대로 흐른다. 사람은 가르치는 대로 따라 교화되고 일은 사람이 주선하는 대로 된다는 뜻. 사람은 태어나서 서울로 보내고 망아지는 제주로 보내라. 사람의 아들은 서울로 보내어 공부를 시켜 출세하도 록 해야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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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1월 17일 – 오늘의 속담
강 하나가 천 리다. 장애물이 있으면 그렇게 가까이 지내던 이웃 동리도 천리와 같이 멀어진다는 뜻. 아직 이도 나기 전에 갈비 뜯는다. 자신의 실력도 제대로 모르면서 턱도 없이 힘에 겨운 짓을 하려고 덤벼든다는 의미. 나도 덩더쿵 너도 덩더쿵. 서로 타협하지 않고 저마다 버티고 있다는 말.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아무 염려 없다고 믿고 있던 일이 뜻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