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1월 18일 – 오늘의 속담

맛 없는 국이 뜨겁기만 하다.

못된 사람이 오히려 까다롭게 군다는 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남이 잘 됨을 매우 시기함을 일컫는 말.

물은 트는 대로 흐른다.

사람은 가르치는 대로 따라 교화되고 일은 사람이 주선하는 대로 된다는 뜻.

사람은 태어나서 서울로 보내고 망아지는 제주로 보내라.

사람의 아들은 서울로 보내어 공부를 시켜 출세하도 록 해야 하고 망아지는 제주 목장으로 보내어 길들여 일을 시켜야 한다는 뜻.

무쇠도 갈면 바늘 된다.

꾸준히 노력하면 아무리 어려운 일도 이룰 수 있다는 말.

웃음 속에 칼이 있다.

겉으로는 친한 체 하면서 속으로는 도리어 해롭게 한다는 말. 구밀복검(口蜜腹劍)

벙어리 속은 그 어미도 모른다.

설명을 듣지 않고는 그 내용을 알 수 없다는 뜻.

까마귀도 내 땅 까마귀라면 반갑다.

무엇이든지 고향 것이라면 반갑다는 말.

둥근 돌은 구르나 모난 돌은 박힌다.

성격이 원만한 사람은 재물을 지키지 못하지만 성미가 급하고 날카로운 사람은 재물을 지킨다는 뜻.

쪽박 빌려 주니 쌀 꿔 달란다.

편의를 봐 부면 봐 줄수록 더 요구한다는 뜻.

비둘기는 콩 밭에만 마음이 있다.

현재하고 있는 일과는 달리 속 마음은 엉뚱한 곳에 가 있다는 말.

입에 쓴 약이 병에는 좋다.

당장은 괴로우나 결과는 이롭다는 뜻.

두꺼비 씨름하듯 한다.

서로 힘이 비슷하여 아무리 싸우더라도 승부가 나지 않는 것처럼 피차 매일반이라는 뜻.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남이 잘 됨을 매우 시기함을 일컫는 말.

도둑은 뒤로 잡으랬다.

도둑을 섣불리 앞에서 잡으려다가는 직접적으로 해를 당할 수 있기 때문에 뒤로 잡아 야 한다는 뜻.

산 호랑이 눈썹.

도저히 얻을 수 없는 것을 얻으려 하는 것.

안 되면 조상 탓이다.

잘못은 제가 해 놓고 남을 원망한다는 말.

입이 열이라도 할 말이 없다.

변명할 여지가 없다는 말.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아무리 강철같은 심지를 가진 사람이라도 여러 차례 꾀고 달래면 결국 그 유혹에 넘어가고 만다.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다.

나중에는 어떻게 되든지 우선은 좋은 편을 취한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