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이 제 머리를 못 깎는다. 아무리 중요한 일이라도 자기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 남의 흉 한 가지면 제 흉 열 가지. 사람은 흔히 남의 흉을 잘 보나 자기 흉은 따지고 보면 그보다 많으니 남 의 흉을 보지 말라는 뜻. 나무에 오르라 하고 흔드는 격. 남을 불행한 구렁으로 끌어 넣는다는 뜻. 새침떼기 골로 빠진다. 얌전한 […]
태그 글 보관함:속담
2020년 01월 23일 – 오늘의 속담
개도 나갈 구멍을 보고 쫓아라. 무엇을 쫓아낼 때 그 갈 길을 남겨 놓고 쫓아야 한다는 말. 산에 들어가 호랑이를 피하랴. 이미 앞에 닥친 위험은 도저히 못 피한다. 군자는 입을 아끼고 범은 발톱을 아낀다. 학식과 덕망이 높은 사람일수록 항상 말을 조심해서 한다는 뜻. 불알 두 쪽만 대그럭거린다. 집안에 재산이라고는 아무것도 없고 다만 알몸뚱이밖에 없다는 뜻. 청대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