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1월 24일 – 오늘의 속담

중이 제 머리를 못 깎는다.

아무리 중요한 일이라도 자기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

남의 흉 한 가지면 제 흉 열 가지.

사람은 흔히 남의 흉을 잘 보나 자기 흉은 따지고 보면 그보다 많으니 남 의 흉을 보지 말라는 뜻.

나무에 오르라 하고 흔드는 격.

남을 불행한 구렁으로 끌어 넣는다는 뜻.

새침떼기 골로 빠진다.

얌전한 사람일수록 한 번 길을 잘못 들면 걷잡을 수 없다는 뜻.

쥐뿔도 모른다.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아는 체 한다는 말.

사랑은 내리 사랑

웃사람은 아랫사람을 사랑하기는 예사지만 아랫사람이 웃사람 사랑하기는 어렵다는 뜻.

주머니 돈이 쌈지 돈이다.

결국은 마찬가지라는 뜻.

산이 높아야 골이 깊다.

원인이나 조건이 갖추어져야 일이 이루어진다는 뜻.

주머니 돈이 쌈지 돈이다.

결국은 마찬가지라는 뜻.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내용이 좋으면 겉모양도 반반하다는 뜻.

걷기도 전에 뛰려고 한다.

제 실려도 돌아보지 않고 무리하게 하는 것.

달걀로 바위 치기.

맞서서 도저히 이기지 못한다는 뜻.

둘러치나 메어치나 매일반이다.

수단과 방법은 하여튼 결과가 마찬가지라는 말.

명태 한 마리 놓고 딴전 본다.

곁에 벌여 놓고 있는 일보다는 딴벌이 하는 일이 있다는 뜻.

개구리도 움츠려야 뛴다.

매사에 아무리 급할지라도 준비하고 주선할 동안이 있어야 한다는 말.

잘 집 많은 나그네가 저녁 굶는다.

일을 너무 어지럽게 여러 가지로 벌여 놓기만 하면 결국에는 일의 결실을 보지 못하고 실패하게 된다는 뜻.

개 보름 쇠듯 한다.

명절날 맛 좋은 음식도 해 먹지 못하고 그냔 넘긴다는 뜻.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무슨 일이든지 윗사람의 행동이 깨끗하여야 아랫사람도 따라서 행실이 바르다.

대가리 피도 안 말랐다.

아직 나이 어리고 철들지 못했다는 말.

참깨 들깨 노는 데 아주까리가 못 놀까.

남들이 다하는 일을 나라고 못 하겠느냐는 뜻. 나도 한 몫 끼어 하자 고 나설 때 쓰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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