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님 제 닭 잡아 먹기 남을 해하려다 해가 제게로 돌아옴. 망신살이 무지갯살 뻗치듯 한다. 많은 사람으로부터 심한 원망과 욕을 먹게 되었을 때 쓰는 말. 천리마는 늙었어도 천 리 가던 생각만 한다. 몸은 비록 늙었어도 마음은 언제나 젊은 시절과 다름없다는 말. 나간 사람 몫은 있어도 자는 사람 몫은 없다. 게으른 사람에게는 무엇을 남겼다 줄 필요도 없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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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 오늘의 속담
노루 꼬리 길면 얼마나 길까. 실력이 있는 체 해도 실상은 보잘것없음을 비유한 말. 알아야 면장을 한다. 남의 웃자리에 서려면 알아야 한다는 말.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 남에게서 은혜를 받고 보답하지는 못할 망정 도리어 해친다는 뜻. 티끌 모아 태산. 적은 것도 거듭 쌓이면 많아짐을 일컬음. 대장장이 식칼이 논다. 마땅히 있음직한 곳에 오히려 없는 경우를 비유하여 쓰는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