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방구리에 쥐 드나들 듯 한다. 풀을 담아 놓은 그릇의 풀을 먹으려고 드나드는 쥐처럼 자주 드나드는 모양을 두고 이르는 말. 귀신 곡할 노릇. 일이 매우 기묘하고 신통하다는 뜻. 산 개가 죽은 정승보다 낫다. 아무리 구차하고 천한 신세라도 죽는 것보다는 사는 것이 낫다는 말.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르겠다. 음식이 매우 맛있다는 말. 남의 말 하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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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8 – 오늘의 속담
윷짝 가르듯 한다. 윷짝의 앞뒤가 분명하듯이 무슨 일에 대한 판단을 분명히 한다는 말. 내 칼도 남의 칼집에 들면 찾기 어렵다. 자기의 물건이라도 남의 손에 들어가면 다시 찾기가 어렵다는 뜻. 제 칼도 남의 칼집에 들면 찾기 어렵다. 비록 자기 물건이라도 남의 손에 들어가게 되면 제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말. 햇비둘기 재 넘을까? 경험과 실력이 아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