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 파리 잡아 먹듯 한다. 무엇이고 닥치는 대로 사양 않고 받아 마시는 것을 이름.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 넣어야 짜다. 쉽고 좋은 기회나 형편도 이용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돈에 침 뱉는 놈 없다. 어느 사람이나 돈은 중하게 여긴다는 뜻. 사돈 남 말하다. 제 일을 놔 두고 남의 일에 말 참견이 많다는 뜻.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 처마에서 […]
태그 글 보관함:속담
2018-07-03 – 오늘의 속담
거짓말은 새끼를 친다. 습관적으로 남을 속이는 사람은 언젠가는 사기 행위도 거침없이 하게 된다는 뜻.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겉으로는 얌전한 척하는 사람이 뒤로는 오히려 더 나쁜 짓만 일삼는다는 뜻.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 자기가 어떤 일을 좋아하면 모든 것이 다 그 물건같이 보인다는 뜻. 초사흘 달은 부지런한 며느리만 본다.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사소한 일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