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다 보니 절터 미리부터 체념할 때 쓰는 말. 남의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해도 될 수 없다는 것. 엎친 데 덮친다. 불행이 거듭 새김을 뜻하는 말. 설상가상(雪上加霜) 꽁지 빠진 새 같다. 차림새가 볼품없고 어색함을 가리키는 말. 은행나무도 마주 봐야 연다. 은행나무도 마주 보아야 열매를 맺듯이 남녀도 서로 결합해야 집안이 번영한다는 뜻. 강물도 쓰면 준다. 아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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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 오늘의 속담
새도 날려면 움츠린다. 어떤 일이든지 사전에 만반의 준비가 있어야 한다는 뜻에서 나온 말. 키 크고 싱겁지 않은 사람 없다. 키 큰 사람의 행동은 멋없어 보인다. 먹을 때는 개도 안 때린다. 음식을 먹는 사람을 때리거나 꾸짖지 말라는 뜻. 냉수 먹고 된똥 눈다. 아무 쓸모도 없는 재료를 가지고 실속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낸다. 처갓집에 송곳 차고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