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에 침이나 바르고 말해라. 거짓말을 공공연히 할 때 욕하는 말. 사람 살 곳은 골골이 있다. 이 세상은 어디에 가나 서로 도와 주는 풍습이 있어 살아갈 수 있다는 말. 도깨비 장난 같다. 하는 것이 분명하지 아니하여 갈피를 잡을 수 없다는 말. 가게 기둥에 입춘. 격에 맞지 않는다는 뜻.(거적문에 돌쩌귀.) 용 꼬리 되는 것보다 닭 대가리되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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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7 – 오늘의 속담
감나무 밑에서 입만 벌리고 있다. 불로소득이나 요행수를 바란다는 뜻. 산 밑 집에 방앗공이가 논다. 그 고장 산물이 오히려 그 곳에서 희귀하다는 말. 잔고기가 가시는 세다. 몸집이 자그마한 사람이 속은 꽉 차고 야무지며 단단할 때 이르는 말. 병신 자식이 효도한다. 생각지도 않은 사람이 일을 이루거나 했을 때 쓰는 말. 죽도 밥도 안 된다. 되다가 말아서 아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