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대하랬다. 눈을 빼면 다같이 눈을 빼고 이를 빼거든 다같이 이를 빼서 보복해야 한다는 뜻. 입이 열이라도 할 말이 없다. 변명할 여지가 없다는 말. 굼벵이도 밟으면 꿈틀거린다. 아무리 보잘 것 없는 것이라도 너무 멸시하면 반항한다는 뜻. 가는 말에도 채찍질을 한다. 잘하는 일에 더욱 잘하라고 격려함을 이르는 말. 남의 집 금송아지가 우리 집 […]
태그 글 보관함:속담
2020년 02월 10일 – 오늘의 속담
꿔다 놓은 보릿자루. 아무 말도 없이 우두커니 앉아 있는 사람을 일컫는 말. 강물도 쓰면 준다. 아무리 많아도 헤프게 쓰다 보면 없어지는 법이니 아껴서 쓰라는 뜻. 내 것 주고 뺨 맞는다. 이중의 손해를 볼 때 하는 말. 철나자 노망 든다. 인생이란 어물어물하다 보면 무엇하나 이루어 놓은 일도 없이 무상하게 늙는다는 뜻. 눈으로 우물 메우기. 눈으로 우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