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하면 삼천리다. 무슨 일이나 눈치로 분위기를 파악해서 신속하고 능수능란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뜻. 사돈 남 말하다. 제 일을 놔 두고 남의 일에 말 참견이 많다는 뜻. 눈허리가 시어 못 보겠다. 차마 볼 수 없을 정도로 하는 짓거리가 거만스럽고 도도하여 보기에 매우 아니꼽다는 말. 독 안에 든 쥐다. 아무리 애써도 벗어나지 못하고 꼼짝할 수 없는 처지에 이르렀음을 […]
태그 글 보관함:속담
2018-08-26 – 오늘의 속담
굼벵이도 뒹구는 재주가 있다. 아무리 미련하고 못난 사람이라도 생명만은 이어 갈 수 있다는 말. 새침떼기 골로 빠진다. 얌전한 사람일수록 한 번 길을 잘못 들면 걷잡을 수 없다는 뜻. 남의 말 하기는 식은 죽 먹기. 남의 잘못을 말하기는 매우 쉽다는 뜻. 장부일언(丈夫一言)이 중천금(重千金) 남자의 말 한마디는 천금같이 무겁다는 뜻으로서 한번 한 말은 꼭 지킨 다는 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