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팔자에 없는 관을 쓰면 이마가 벗어진다. 제 분수에 넘치는 일을 하게 되면 도리어 괴롭다는 뜻. 굴러 온 호박이다. 어디선가 호박이 굴러 오듯이 뜻밖에 횡재하게 되었다는 말.(호박이 넝굴채로 굴러 떨어졌다.) 급하면 관세음보살을 왼다. 평시에는 등한히 하다가도 위급하게 되면 관세음보살을 왼다는 말이니 일이란 평 소에 해 놓아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뒷걱정을 없이 하라는 뜻. 기름에 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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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 오늘의 속담
귀신 곡할 노릇. 일이 매우 기묘하고 신통하다는 뜻.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간다. 잠자코 있으면 남들이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기 때문에 중간은 되지만 모르는 것을 애써 아는 척 하다가는 무식이 탄로난다는 뜻. 중병에 장사 없다. 아무리 용감하고 튼튼한 사람도 중한 병에 걸리게 되면 꼼짝도 하지 못한다는 뜻. 마소의 새끼는 시골로 보내고 사람의 새끼는 서울로 보내라. 사람은 도회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