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2 – 오늘의 속담

우물에서 숭늉 찾는다. 성미가 아주 급하다는 뜻. 어느 집 개가 짖느냐 한다. 남이 하는 말을 듣는 척도 하지 않는 것. 계집 때린 날 장모 온다. 자기 아내를 때린 날 장모가 오듯이 일이 공교롭게 잘 안되며 낭패를 본다는 뜻. 가난이 원수다.(가난이 도둑이다.) 일반적으로 불행한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가난이 그 동기가 된다는 생각 때문에 생긴다. 가자니 태산이요 […]

2018-09-11 – 오늘의 속담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이 난다. 사람답지 못한 사람이 교만한 행동을 한다. 개도 무는 개는 돌아본다. 사람도 악한 사람에게는 혹시 그 화를 입을까 하여 조심하고 잘 대해 준다는 뜻. 대동강 팔아먹을 놈. 욕심 사납고 엉뚱한 짓을 잘하는 사람을 보고 하는 말. 노루 꼬리 길면 얼마나 길까. 실력이 있는 체 해도 실상은 보잘것없음을 비유한 말. 마누라가 귀여우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