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 빠진 독에 물 붓기다. 아무리 하여도 한이 없고 한 보람도 보이지 않는 경우에 쓰는 말. 호랑이에게 개 꾸어 주기. 빌려 주면 다시 받을 가망이 없다는 말. 좁살싸레기만 먹었나. 아무에게나 반말을 하는 버릇없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도둑놈 개 꾸짖듯 한다. 남에게 들리지 않게 입 속으로 중얼거림을 말함. 잠자리 날개 같다. 옷감이 매우 얇고도 고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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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09일 – 오늘의 속담
대문은 넓어야 하고 귓문은 좁아야 한다. 남의 말은 듣되 유익한 것과 해로운 것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는 뜻. 남의 흉 한 가지면 제 흉 열 가지. 사람은 흔히 남의 흉을 잘 보나 자기 흉은 따지고 보면 그보다 많으니 남 의 흉을 보지 말라는 뜻. 장마에 논둑 터지듯 한다. 장마 때 세차게 내리는 비에 의해서 논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