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 자식 많이 둔 부모는 항상 자식을 위한 근심이 그치질 않아 편할 날이 없다는 말. 산전수전 다 겪었다. 세상의 온갖 고생과 어려움을 다 겪어 본 것의 비유. 오뉴월 하루 볕이 무섭다. 오뉴월은 해가 길기 때문에 잠깐 동안이라도 자라는 정도의 차이가 크다는 뜻. 호랑이에게 개 꾸어 주기. 빌려 주면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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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7일 – 오늘의 속담
거미줄로 방귀 동이듯 한다. 일을 함에 있어 건성으로 형용만 하는 체 하는 말. 군자는 입을 아끼고 범은 발톱을 아낀다. 학식과 덕망이 높은 사람일수록 항상 말을 조심해서 한다는 뜻. 부조는 않더라도 젯상이나 치지 말라. 도와 주지도 말고 폐도 끼치지 말아라. 메뚜기도 오뉴월이 한 철이다. 제 때를 만난 듯이 날뛰는 자를 풍자하는 말. 개미가 절구통을 물어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