뺨 맞을 놈이 여기 때려라 저기 때려라 한다. 벌을 받을 놈이 도리어 큰 소리한다는 뜻. 이사 가는 놈이 계집 버리고 간다. 자신이 하는 일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잊어 버렸거나 잃었다는 말. 남 떡 먹는데 고물 떨어지는 걱정한다.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것. 개꼬리는 먹이를 탐내서 흔든다. 누구에게나 반가운 척하는 사람의 이면에는 대부분 야심이 숨겨져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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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04일 – 오늘의 속담
남의 사위 오거나 말거나. 자기하고 전혀 관계가 없는 남의 일에는 관여할 필요가 없다는 뜻. 하룻밤을 자도 헌 각시. 여자는 정조를 굳게 지켜야 한다는 말.(한 번 가도 화냥, 두 번 가도 화냥) 가을에는 부지깽이도 덤빈다. 바쁠 때는 모양이 비슷만 해도 사용된다는 뜻. 아가리가 광주리만 해도 말을 못한다. 염치가 없어 도저히 말할 염두가 안 난다는 의미. 계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