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가 허수아비 무서워 나락 못 먹을까. 반드시 큰 일을 하려면 다소의 위험 정도는 감수해야 한다는 뜻. 앉은 자리에 풀도 안 나겠다. 사람이 너무 깔끔하고 매서우리만큼 냉정하다.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르겠다. 음식이 매우 맛있다는 말. 노적가리에 불지르고 싸라기 주워 먹는다. 큰 것을 잃고 적은 것을 아끼는 사람을 말함. 간에 붙고 염통에 붙는다. 자기에게 이로우면 인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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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0일 – 오늘의 속담
고양이 보고 반찬가게 지키라고 한다. 손해 끼칠 사람에게 무엇을 해 달라고 부탁하면 나중에 손해 볼 것은 뻔한 일이라는 말. 알아도 아는 척 말랬다. 아는 것이 있더라도 자랑하여 뽐내지 말고 마치 모르는 것처럼 겸손한 자세로 있어야 한다는 뜻. 디딜방아질 삼 년에 엉덩이 춤만 배웠다. 디딜방아질을 오랫동안 하다 보면 엉덩이춤도 절로 추게 된다는 뜻. 사족을 못 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