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 쉰 댓 자나 빠졌다. 근심 걱정이 많아 맥이 확 빠졌다는 뜻. 자다가 벼락 맞는다. 급작스레 뜻하지 않던 변을 당하여 어쩔 줄 모를 때를 일컫는 말.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어떤 말을 하여도 곧 잊어 버리고 듣지 않은 것과 같다는 뜻. 물이 깊을수록 소리가 없다. 덕망이 높고 생각이 깊은 사람일수록 잘난 체 하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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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6일 – 오늘의 속담
개 꿈도 꿈인가? 꿈도 꿈답지 않은 것은 꿈이라고 할 수 없듯이 물건도 물건답지 않은 것은 물건이라고 할 수 없다는 뜻. 고사리도 꺾을 때 꺾어야 한다. 무슨 일이든 그에 알맞은 시기가 있으니 그 때를 놓치지 말고 하라는 뜻. 계집의 독한 마음 오뉴월에 서리친다. 여자의 원한과 저주는 오뉴월에 서릿발이 칠만큼 매섭고 독하다는 뜻. 눈 먼 탓이나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