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로 천냥 빚도 갚는다. 말을 잘 하면 어려운 일이나 불가능한 일도 해결할 수 있다.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문다. 아무리 약한 놈이라도 죽을 지경에 이르면 강적에게 용기를 내어 달려든다는 말. 좁살싸레기만 먹었나. 아무에게나 반말을 하는 버릇없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잔칫날 잘 먹으려고 사흘 굶을까? 훗날에 있을 일만 믿고 막연히 기다리겠느냐는 뜻. 털도 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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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8일 – 오늘의 속담
입이 여럿이면 무쇠도 녹인다. 여러 사람이 의견의 일치를 보면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다는 뜻. 흉년의 떡도 많이 나면 싸다. 귀한 물건도 많이 공급되면 값이 싸진다는 말.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 섣불리 남을 해치려다 도리어 큰 화를 입는 것을 두고 하는 말. 동네 색시 믿고 장가 못 간다. 터무니없는 것을 믿다가 일을 그르치게 된다. 사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