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물이 열 자라도 벼리가 으뜸이다. 아무리 수가 많더라도 주장되는 것이 없으면 소용이 없다는 뜻. 약방에 감초 어떤 모임에나 참석 잘하는 사람을 두고 비유한 말. 지키는 사람 열이 도둑 하나를 못 당한다. 계획적인 도둑을 막기는 힘든다는 뜻. 주인 많은 나그네 밥 굶는다. 해 준다는 사람이 너무 많으면 서로 미루다가 결국 안 된다는 뜻 중이 미우면 가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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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8일 – 오늘의 속담
호박꽃도 꽃이라니까 오는 나비 괄시한다. 못 생긴 여자에게 구애를 하였다가 오히려 거절을 당하였다는 뜻. 고기가 물을 얻은 격이다. 굶어 죽게 된 사람이 곡식을 얻어 살아나게 되었다는 뜻. 한 잔 술에 눈물난다. 대단찮은 일에 원한이 생기므로 차별 대우를 하지 말라는 말. 한날 한시에 난 손가락도 길고 짧다. 한 형제간에도 슬기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이 생기며 같은 등속이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