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만한 자식이 없다. 자식이 아무리 훌륭히 되더라도 그 아비만큼은 못하다는 뜻. 닭 잡아 먹고 오리발 내어 놓는다. 어색하게 자기 행동을 숨기려 하되 그 솜씨가 드러난다는 말. 갓 쓰고 자전거 탄다. 어울리지 않아 어색하다는 뜻.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원인이 있으면 당연히 그에 따르는 결과가 있다. 그 아비에 그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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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2월 22일 – 오늘의 속담
명태 한 마리 놓고 딴전 본다. 곁에 벌여 놓고 있는 일보다는 딴벌이 하는 일이 있다는 뜻. 노름에 미치면 신주도 팔아 먹는다. 노름에 깊이 빠져든 사람은 노름 돈 마련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쁜 짓까지 해 가면서 노름하게 된다는 뜻. 음식은 들수록 줄고 말은 할수록 는다. 음식은 전할수록 줄고 말은 전할수록 늘어난다는 뜻. 울며 겨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