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이 들이굽지 내 굽나. 친밀한 사이에 있는 사람에게 먼저 동정하게 되며 어느 일에나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꾀하는 것이 인간의 상징이라는 뜻. 입술이 없으면 이빨이 시리다. 가까운 두 사람 중에서 한 사람이 망하면 다른 사람도 그 영향을 받음을 가리 리키는 말. 순망치한(脣亡齒寒) 나 먹자니 싫고 개 주자니 아깝다. 인색하기 짝이 없다. 눈 먼 탓이나 하지 개천 나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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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8일 – 오늘의 속담
대천 바다도 건너 봐야 안다. 일이고 사람이고 실제로 겪어 봐야 그 참 모습을 알 수 있다는 말. 옷이 날개다. 옷이 좋으면 인물이 한층 더 훌륭하게 보인다는 뜻. 기운이 세면 소가 왕 노릇할까. 힘이 세다 해도 지략이 없으면 남의 지도적 위치에서 설 수 없다는 말. 목 마른 놈이 우물 판다. 제가 급해야 서둘러 일을 시작한다. 누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