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5일 – 오늘의 속담

초상술에 권주가 부른다. 때와 장소를 분별하지 못하고 행동한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남을 조금 건드렸다가 크게 앙갚음을 당함. 피장파장이다. 누가 낫고 누가 못한 것이 없어 양자가 똑같다는 뜻. 흉이 없으면 며느리 다리가 희단다 며느리를 미워하는 시어머니는 생트집을 잡아서 흉을 본다는 말. 가랑잎에 불 붙기. 성질이 급하고 마음이 좁은 사람을 가리키는 말. 물이 깊을수록 소리가 없다. […]

2018년 12월 24일 – 오늘의 속담

두레박은 우물 안에서 깨진다. 정든 고장은 떠나기 어렵듯이 한 번 몸에 밴 직업은 죽을 때까지 종사하게 된 다는 뜻. 안성맞춤이다. 꼭 들어맞을 때 하는 말.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다. 말도 할 말이면 시원히 해 버려야 한다는 뜻. 자라 알 지켜보듯 한다. 어떻게 일을 처리하려고 노력하지는 않고 그저 묵묵히 들여다 보고만 있다는 의미. 하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