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의 간에 육간 대청을 짓겠다. 도량이 좁고 하는 일이 이치에 어긋남. 족제비도 낯짝이 있다. 염치나 체면을 모르는 사람을 탓하는 말. 언 발에 오줌 누기 눈 앞에 급한 일을 피하기 위해서 하는 임시 변통이 결과적으로 더 나쁘게 되었을 때 하는 말. 고식지계(姑息之計)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 일이 제게 불리할 때에 심술을 부려 훼방한다. 귀신이 곡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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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2월 28일 – 오늘의 속담
나는 닭 보고 따라가는 개 같다. 날아가는 닭을 보고 개가 따라가도 소용이 없듯이 가망성이 전혀 없는 일을 가지고 헛수고만 하고 다닌다는 뜻.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다. 나중에는 어떻게 되든지 우선은 좋은 편을 취한다. 삼수갑산을 가도 님 따라 가랬다. 부부간에는 아무리 큰 고생이 닥치더라도 함께 극복해야 한다는 뜻. 아내 없는 처갓집 가기다. 목적 없는 일은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