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옆에 묻어두었다가 나라를 되찾거든 고국으로 옮겨다오.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다.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 도마 안중근 출생 1867.10.8~ 1933.10.10 독립운동가 이학로(李學魯) – 고향(경북 영천) 1883.10.8~ 미상 독립운동가 오상근(吳相根) – 고향(충남 보령) 1886.10.8~ 1945.6.13. 독립운동가 박현찬(朴賢燦) – 고향(경북 영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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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9월 16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강보에 싸인 두 아들, 모순과 담에게)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해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의 술을 부어라. 그리고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마라 – 매헌 윤봉길 출생 1913.9.16~ 1989.6.7 독립운동가 조균(趙筠) – 고향(전북 김제) 1892.9.16~ 1921.9.17 독립운동가 윤현진(尹顯振) – 고향(경남 양산) 1885.9.16~ 1951.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