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귀나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그 고통은 이길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수가 없습니다. – 유관순 출생 1893.3.10~ 1955.10.6 독립운동가 송덕빈(宋德彬) – 고향(충북 보은) 1908.3.10~ 1933.2.15 독립운동가 최동식(崔東植) – 고향(평남 진남포) 1887.3.10~ 1970.11.8 독립운동가 전영일(全永一) – 고향(평남 순천) 1892.3.10~ 1974.11.4 독립운동가 이배기(李培基) – 고향(경북 의성) 1883.3.10~ (1950.12.24) 독립운동가 김진우(金振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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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05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885.11.5~ 1946.3.28 독립운동가 배형주(裵炯柱) – 고향(전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