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885.11.5~ 1946.3.28 독립운동가 배형주(裵炯柱) – 고향(전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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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6월 07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나는 적성(赤誠)으로서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회복하기 위하여 한인애국단(韓人愛國團)의 일원이 되어 적국의 수괴를 도륙하기로 맹세하나이다 – 이봉창 출생 1916.6.7~ 1974.3.23 독립운동가 김방수(金芳洙) – 고향(전북 고창) 1869.6.7~ 1940.12.25 독립운동가 문양목(文讓穆) – 고향(충남 서산) 1895.6.7~ 1970.6.27 독립운동가 장영규(張泳奎) – 고향(광주) 1921.6.7~ 1980.3.12 독립운동가 이원하(李元河) – 고향(평북 선천) 1874.6.7~ 1919.5.16 독립운동가 정돈영(鄭暾永) – 고향(충북 영동) 1899.6.7~ 미상 독립운동가 주세죽(朱世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