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08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옆에 묻어두었다가 나라를 되찾거든 고국으로 옮겨다오.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다.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 도마 안중근 출생 1867.10.8~ 1933.10.10 독립운동가 이학로(李學魯) – 고향(경북 영천) 1883.10.8~ 미상 독립운동가 오상근(吳相根) – 고향(충남 보령) 1886.10.8~ 1945.6.13. 독립운동가 박현찬(朴賢燦) – 고향(경북 영양) […]

2017년 07월 19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873.7.19~ 1948.11.30 독립운동가 최명준(崔明俊) – 고향(평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