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김구에게)
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
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
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
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873.7.19 ~ 1948.11.30 |
독립운동가 최명준(崔明俊) – 고향(평북 의주) |
1884.7.19 ~ 1930.2.13 |
독립운동가 윤자벽(尹滋璧) – 고향(충남 연기) |
1870.7.19 ~ 1942.6.6 |
독립운동가 고병은(高秉殷) – 고향(평남 상원) |
1893.7.19 ~ 1954.9.14 |
독립운동가 손득룡(孫得龍) – 고향(경남 합천) |
1885.7.19 ~ 1964.12.12 |
독립운동가 정일삼(鄭壹三) – 고향(전남 함평) |
1902.7.19 ~ 1950.5.7 |
독립운동가 유영태(兪永台) – 고향(전남 영광) |
1875.7.19 ~ 1948.3.3 |
독립운동가 조창용(趙昌容) – 고향(경북 영양) |
1894.7.19 ~ 1932.9.5 |
독립운동가 박경준(朴景雋) – 고향(황해 은율) |
1901.7.19 ~ 1983.9.21 |
독립운동가 김시곤(金時坤) – 고향(제주) |
1898.7.19 ~ 1960.10.8 |
독립운동가 강두영(姜斗永) – 고향(경기 여주) |
1896.7.19 ~ 1963.5.21 |
독립운동가 전태순(全泰順) – 고향(경기 김포) |
1866.7.19 ~ 1916.7.15 |
독립운동가 김재구(金在龜) – 고향(전북 고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