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3월 04일 – 오늘의 속담

긴 병(우환)에 효자 없다. 아무리 효심이 두터워도 오랜 병구완을 하노라면 자연히 정성이 한결 같지 않게 된 다는 말. 망건 쓰고 세수한다. 일의 순서가 뒤바뀌었다는 뜻. 긴 병(우환)에 효자 없다. 아무리 효심이 두터워도 오랜 병구완을 하노라면 자연히 정성이 한결 같지 않게 된 다는 말. 벌레 씹는 맛이다. 음식이 맛이 없다는 뜻으로 어떠한 일을 생각하면 할수록 기분이 […]

2020년 03월 03일 – 오늘의 속담

개 꿈도 꿈인가? 꿈도 꿈답지 않은 것은 꿈이라고 할 수 없듯이 물건도 물건답지 않은 것은 물건이라고 할 수 없다는 뜻. 늙은이 아이 된다. 늙으면 행동이 아이들 같아진다는 뜻.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누구든지 그의 결점을 찾아내려면 조금도 결점 없는 사람이 없다는 말. 귀 막고 방울 도둑질한다. 어떤 옳지 못한 짓을 하고 그것이 알려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