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3월 03일 – 오늘의 속담

개 꿈도 꿈인가?

꿈도 꿈답지 않은 것은 꿈이라고 할 수 없듯이 물건도 물건답지 않은 것은 물건이라고 할 수 없다는 뜻.

늙은이 아이 된다.

늙으면 행동이 아이들 같아진다는 뜻.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누구든지 그의 결점을 찾아내려면 조금도 결점 없는 사람이 없다는 말.

귀 막고 방울 도둑질한다.

어떤 옳지 못한 짓을 하고 그것이 알려질까 봐 제가 제 귀를 막아도 아무 효과가 없다는 뜻.

기름 엎지르고 깨 줍는다.

많은 손해를 보고 조그만 이익을 추구한다는 말.

중이 제 머리를 못 깎는다.

아무리 중요한 일이라도 자기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

못 입어 잘난 놈 없고 잘 입어 못난 놈 없다.

옷차림의 중요성을 나타낸 말.

호박씨 까서 한 입에 넣는다.

조금씩 저축하였다가 그것을 한꺼번에 소비해 버림을 말함.

가르침은 배움의 반이다

가르치고 배우는 데에는 배우는 사람만 공부가 되는 것이 아니라 가르치는 사람도 같 이 공부가 된다는 뜻.

가르침은 배움의 반이다

가르치고 배우는 데에는 배우는 사람만 공부가 되는 것이 아니라 가르치는 사람도 같 이 공부가 된다는 뜻.

구관이 명관이다.

아무래도 오랜 경험을 쌓은 사람이 낫다.

칼도 날이 서야 쓴다.

자기에게 주어진 역할을 제대로 하려면 그만한 실력이 있어야 한다는 뜻.

제 논에 물 대기.

자기의 이익만 생각한다는 뜻. 아전인수(我田引水)

가는 손님은 뒤꼭지가 예쁘다.

손님 대접을 하기 어려운 처지에 곧 돌아가는 손님은 그 뒷모양도 예쁘게 느껴 진다는 말.

우물 안 개구리

견문이 좁아 넓은 세상의 사정을 모름을 비유.

대가리 피도 안 말랐다.

아직 나이 어리고 철들지 못했다는 말.

지키는 사람 열이 도둑 하나를 못 당한다.

계획적인 도둑을 막기는 힘든다는 뜻.

가꿀 나무는 밑동을 높이 자른다.

어떠한 일이나 장래의 안목을 생각해서 미리부터 준비를 철저하게 해 두어 야 한다는 뜻.

아이 말 듣고 배 딴다.

철없는 아이말을 곧잘 듣는다는 뜻.

가난한 놈은 성도 없나.

가난한 사람이 괄시 당할 때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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