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집 많은 나그네가 저녁 굶는다. 일을 너무 어지럽게 여러 가지로 벌여 놓기만 하면 결국에는 일의 결실을 보지 못하고 실패하게 된다는 뜻. 봉사 문고리 잡기. 소경이 문고리 잡기 어렵듯 아주 어려운 일을 두고 하는 말. 가까운 제 눈썹 못 본다. 멀리 보이는 것은 용케 잘 보면서도 자기 눈 앞에 가깝게 보이는 것은 잘못 본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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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18일 – 오늘의 속담
삼수갑산을 가도 님 따라 가랬다. 부부간에는 아무리 큰 고생이 닥치더라도 함께 극복해야 한다는 뜻. 자다가 벼락 맞는다. 급작스레 뜻하지 않던 변을 당하여 어쩔 줄 모를 때를 일컫는 말. 파리떼 덤비듯 한다. 이권을 보고 모리배가 파리 꾀듯 여기저기서 자꾸 모여든다는 뜻. 하늘을 보아야 별도 딴다. 노력과 준비가 있어야 보람을 얻는다는 말. 잠을 자야 꿈도 꾼다. 원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