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남이지만 이웃에 사는 사람은 평시나 위급한 때에 도와 줄 수 있어 먼 데 사는 친척보다 더 낫다는 말. 감출수록 드러난다. 숨기려 드는 일은 도리어 드러나기 쉽다는 의미. 가마 타고 시집가기는 틀렸다. 제 격식대로 하기는 틀렸음을 이르는 말. 생나무에 좀이 날까. 생나무에는 좀이 나지 않듯이 건실하고 튼튼하면 내부가 부패되지 않는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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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20일 – 오늘의 속담
과일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 못난 사람은 그가 속해 있는 단체의 여러 사람을 망신 기키는 일만 저지른다. 낫으로 눈 가리는 격이다. 폭이 좁고 가는 낫으로 눈을 가리고 제 몸이 다 숨겨진 줄 안다 함이니 곧 숨기려 해도 숨기지 못한다는 뜻. 참고 사는 것이 인생이다. 세상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 마음대로 세상을 살아 갈 수 없기 때문에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