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아무리 큰 일이라도 그 첫 시작은 작은 일부터 비롯된다는 말. 따 놓은 당상이다. 확정된 일이니 염려 없다는 뜻.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겉으로는 얌전한 척하는 사람이 뒤로는 오히려 더 나쁜 짓만 일삼는다는 뜻. 사주 팔자에 없는 관을 쓰면 이마가 벗어진다. 제 분수에 넘치는 일을 하게 되면 도리어 괴롭다는 뜻. […]
태그 글 보관함:속담
2019년 05월 22일 – 오늘의 속담
나귀는 제 귀 큰 줄을 모른다. 누구나 남의 허물은 잘 알아도 자기 자신의 결함은 알기 어렵다는 의미. 엎지른 물이요 깨진 독이다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일. 거지도 부지런하면 더운 밥을 얻어 먹는다. 사람은 부지런해야 복 받고 살 수 있다는 말. 오소리 감투가 둘이다. 한 가지 일에 책임질 사람은 두 명이 있어서 서로 다툰다는 뜻. 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