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5월 25일 – 오늘의 속담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힘센 사람끼리 싸우는데 약한 사람이 그 사이에 끼어 아무 관계 없이 피해를 입는다는 말. 망신살이 무지갯살 뻗치듯 한다. 많은 사람으로부터 심한 원망과 욕을 먹게 되었을 때 쓰는 말.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물을 흐린다. 나쁜 사람 하나가 온 집안이나 온 세상을 더럽히고 어지럽게 한다는 말. 하늘 보고 침뱉기다. 하늘에다 대고 침을 […]

2019년 05월 24일 – 오늘의 속담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내가 남에게 말을 좋게 하여야 남도 나에게 말을 좋게 한다는 말.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아라. 되지도 않을 일은 처음부터 뜻하지도 말아라. 이불 안에서 활개 친다. 남이 안 보는 곳에서 큰 소리 치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가다 말면 안 가는 것만 못하다. 무슨 일을 하다가 중도에서 그만두려면 차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