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말에도 채찍질을 한다. 잘하는 일에 더욱 잘하라고 격려함을 이르는 말. 산 개가 죽은 정승보다 낫다. 아무리 구차하고 천한 신세라도 죽는 것보다는 사는 것이 낫다는 말. 사주 팔자에 없는 관을 쓰면 이마가 벗어진다. 제 분수에 넘치는 일을 하게 되면 도리어 괴롭다는 뜻. 오금아 날 살려라. 도망할 때 마음이 급하여 다리가 빨리 움직여지기를 갈망하는 뜻. 뱁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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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05일 – 오늘의 속담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 젊었을 때의 고생은 후일에 잘 살기 위한 밑거름이 된다는 의미. 기름 엎지르고 깨 줍는다. 많은 손해를 보고 조그만 이익을 추구한다는 말. 새벽달 보자고 초저녁부터 기다린다. 일을 너무 서두른다는 뜻. 살림에는 눈이 보배다. 살림을 알뜰히 잘 하려면 눈으로 잘 보살펴 처리해야 한다는 말. 갑갑한 놈이 송사한다. 제게 긴요한 사람이 먼저 행동한다는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