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6월 06일 – 오늘의 속담

가는 말에도 채찍질을 한다.

잘하는 일에 더욱 잘하라고 격려함을 이르는 말.

산 개가 죽은 정승보다 낫다.

아무리 구차하고 천한 신세라도 죽는 것보다는 사는 것이 낫다는 말.

사주 팔자에 없는 관을 쓰면 이마가 벗어진다.

제 분수에 넘치는 일을 하게 되면 도리어 괴롭다는 뜻.

오금아 날 살려라.

도망할 때 마음이 급하여 다리가 빨리 움직여지기를 갈망하는 뜻.

뱁새는 작아도 알 만 잘 낳는다.

작아도 제 구실 못하는 법이 없다.

우물 안 개구리

견문이 좁아 넓은 세상의 사정을 모름을 비유.

국이 끓는지 장이 끓는지.

일이 어떻게 되어 가는지 도무지 영문도 모른다는 말.

풋고추 절이 김치.

절이 김치를 만들 때 풋고추가 꼭 들어가므로 사이가 매우 친하여 둘이 항상 붙어 다니는 것을 보고 하는 말.

먹을 가까이 하면 검어진다.

못된 사람과 같이 어울려 다니면 그와 같은 좋지 못한 행실에 물든다는 말.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같은 값이면 품질이 좋은 것을 뜻함.

노루 잡는 사람에 토끼가 보이나.

큰 것을 바라는 사람은 작은 일이 눈에 띄지 않는다는 뜻.

우물에서 숭늉 찾는다.

성미가 아주 급하다는 뜻.

가르침은 배움의 반이다

가르치고 배우는 데에는 배우는 사람만 공부가 되는 것이 아니라 가르치는 사람도 같 이 공부가 된다는 뜻.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아무리 좋은 솜씨와 훌륭한 일이라도 끝을 마쳐야 쓸모가 있다.

곤장을 메고 매 맞으러 간다.

스스로 화를 자초한다는 말.

사주 팔자에 없는 관을 쓰면 이마가 벗어진다.

제 분수에 넘치는 일을 하게 되면 도리어 괴롭다는 뜻.

건드리지 않은 벌이 쏠까.

내가 남에게 특별히 해를 끼치지 않는 한 상대방도 나를 못살게 굴지 않는다는 뜻.

가는 손님은 뒤꼭지가 예쁘다.

손님 대접을 하기 어려운 처지에 곧 돌아가는 손님은 그 뒷모양도 예쁘게 느껴 진다는 말.

사또 떠난 뒤에 나팔 분다.

마땅히 하여야 할 때에 아니 하다가 그 시기가 지난 뒤에 함을 조롱하는 말.

동무 따라 강남 간다.

하고 싶지도 않은 일을 친구에게 끌려 같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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