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많이 먹는다. 무슨 일이든 늘 하던 사람이 더 잘하게 된다는 뜻. 부자는 망해도 삼 년 먹을 것이 있다. 부자이던 사람은 망했다 해도 얼마 동안은 그럭저럭 살아 나갈 수 있다는 뜻. 새도 날려면 움츠린다. 어떤 일이든지 사전에 만반의 준비가 있어야 한다는 뜻에서 나온 말. 디딜방아질 삼 년에 엉덩이 춤만 배웠다. 디딜방아질을 오랫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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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18일 – 오늘의 속담
장구를 쳐야 춤을 추지 거들어 주는 사람이 있어야 일을 할 수 있다는 말. 짚신도 제 짝이 있다. 보잘것없는 사람도 배필은 있다. 떠들기는 천안(天安) 삼거리 같다. 늘 끊이지 않고 떠들썩한 것. 입술이 없으면 이빨이 시리다. 가까운 두 사람 중에서 한 사람이 망하면 다른 사람도 그 영향을 받음을 가리 리키는 말. 순망치한(脣亡齒寒) 굴러 온 호박이다. 어디선가 호박이 […]